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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스토리

우울한 마음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 2번째 편지글

관리자 2020.11.26 15:47:39 조회수 327

자신의 내면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를 위로하는 글쓰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고 용서받기 위해 전전긍긍했지만 정작 내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용서해 본 적은 있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이성이나 의식과 다른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면 자책하고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니'
'난 정말 나쁘구나'
'정말 미숙하고 한심해'
'앞뒤가 맞지 않아'
'이러다 벌 받을지도 몰라'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거야' 등등의 생각들을 합니다.
바로 그런 이성의 판단 때문에 내면은 주눅들고 우울합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성숙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우리가 조리있고 당당하고, 선하며 인내심이 있을 수만 없습니다.
-그것은 신이지 사람이 아니다! -
심지어 우울감 없이 늘 활기찰 수만도 없습니다.

에너지가 활기찬 기간이 지나면 그만큼의 침체기를 거치는 바이오리듬을 타게 됩니다.
몸도 마음도 쉬는 시간을 갖지 못하면 어떻게 영양분을 모으고 비축하여 힘을 모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우울감을 완전히 수용하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애태우거나 우울감을 문제아 취급하지 말고 인정해 주자.

"우울아, 네가 왔구나, 힘들어서 쉬고 싶지.
그동안 어떤 일로 마음이 힘들었니?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나에게도 말해주지 않겠니?
괜찮아, 네가 우울한 것은 너도 원하는 일이 아니잖아.
한동안 아무 일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편하게 지내봐.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주기 않아도, 뭔가를 노력하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널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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