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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스토리

코로나 이후의 우리의 달라진 밥상 문화

관리자 2020.12.01 11:10:45 조회수 304

 

코로나 이후의 달라진 일상은 이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듯하다. 

뉴 노멀 라이프의 변화로 우리는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여겨집니다.

 

우선 공간의 의미의 재해석과 식문화의 변화 등이 가장 크게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으며 앞으로 우리가 코로나 이전의 여행이나 모임 등등의 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 위하여 우리 스스로가 환경에 관한 많은 생각들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식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 보려 합니다.

세계적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줄어들면서 유명 맛집이 줄줄이 문을 닫게 되자 우리의 소비 트렌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시행한 ‘젓가락 실험’은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어 주었습니다

여러 명이  식탁에서 각자의 젓가락으로 음식을 덜어 먹은 결과공용 젓가락을  때보다 최대 250배의 세균이 음식에서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베이징시는 음식을 덜어낼  공용 젓가락과 국자 사용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시행하기로 했다는 기사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끼리 음식을 나누는 것을 미덕으로 알았던 식문화를 이렇게 바꾸지 않으면  된다는 경고로 코로나는 우리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손님이 오면 소반을 차려 각자 상을 보는 독상이 근대로 넘어오면서 번거로움과 함께 어느 순간 여러 명이  식탁에서 음식을 나누는 문화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 이후의 밥상 문화가 조금씩 바뀌고 있기에 가족끼리 음식을 먹으면서 덜어내는 공영 국자와 젓가락이 각각의 반찬에 얹어지고 개인 접시와 볼을 두어 먹을 만큼만 덜어내어 먹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폰으로 장을 보고밀키트로  음식들은 더욱 다양화  것이며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여 배달되는 문화는 이미 일상으로 깊게 들어와 있는 상태이기에 아마도 더욱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식당들은 1인상 식당을 선호하며 거리 두기를 하며 가까이 앉으려 하지 않으며 식탁에 투명칸막이를 두고 운영하는 곳도 많아진 곳을   있습니다.

위생도 좋지만 식사시간을 가족이나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과 소소한 이야기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시간이 절실하기에 이 어려운 상황이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아마도 코로나가 종식이 되더라도 우리에게 들어온 밥상문화가 완전히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답답함을 토로해 봅니다.

 

오늘은 2020 12 1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변화와 어려운 한 해였던 2020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날, 시작과 마무리가 교차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힘차게 시작하시고 마지막 달은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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