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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스토리

우울한 당신 이렇게 먹으면 좋아요

관리자 2020.11.17 14:46:49 조회수 325

무언가를 실컷 먹고 싶다는 기분이 든 적은 없는가?
허기가지지는 않지만 먹으면 기분이 나아져 자꾸 뭔가를 먹게 되는 경험을 해 본 적은 없는가?


과식과 폭식 그리고 달콤한 것에 대한 집착이 우울한 기분을 잠시라도 즐겁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은 부족한 세로토닌을 채우기 위해 음식 섭취에 대한 욕구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70년대에 이미 과학자들이 세로토닌 결핍이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세로토닌은 뇌척수액에서 발견되는 신경대사 물질로 뇌를 순환하며 신경 전달 기능을 해주는 동시에 감정 표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부족하면 근심, 걱정이 많아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져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현대인들은 가공식품과 동물성식품에 편중된 식생활과 불규칙한 생활로 스트레스 받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식생활이 계속되면 체내 영향 균형이 깨지기 쉬우며 하잖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우울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래서 우울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식생활을 소개한다. 두뇌의 주 에너지원은 포도당이다. 포도당은 밥과 빵, 면류 등 탄수화물에서 섭취된다.

당질이 풍부한 아침식사는 즐거운 하루 생활을 위해 필수적이다.
콩류는 식물성 식품 중 아미노산 조성이 가장 우수한 영양공급원이며 특히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미네랄(특히 칼슘, 칼륨), 비타민, 엽산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즉 여러 색깔의 야채, 과일 특히 시금치나 딸기 등이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풍부한 견과류를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나아가 매일 물(1.5~2리터 정도)을 충분히 마셔주고 햇볕을 즐기며 적절한 운동을 하며, 술과 담배는 끊고 카페인 함유된 식품을 삼가고 단것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에 더해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그리고 이웃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웃고 떠드는 작은 행복 속에 감사함을 가진다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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