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당스토리

마늘의 대한 이야기 2

관리자 2020.10.14 13:17:38 조회수 42

우리나라의 마늘 도입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단군신화에 곰이 마늘을 먹고 웅녀가 되었다는 설화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는 어려서부터 동화집에서 보았다.
또한 삼국사기에 이미 마늘에 관한 사용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마늘은 우리민족에게 약용과 식용으로 오래전부터 먹어 온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마늘은 한국인의 식단 어디에도 사용이 안되는 곳이 없을 정도로 양념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마늘 맛은 토양이 외국과 다르기 때문인지 다른 나라에서 맛보았던 마늘과 달리 톡 쏘는듯한 강한 맛을 가지고 있어 비린 맛의 젓갈류와 잘 어울려 전통식품인 김치류 등의 맛에 풍미를 더해준다.

마늘은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잘 되지만 특히 마늘은 생산지에 따라서 품질이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즉 마늘의 지역성이 그 품질을 말해주기에 지리적 표시(PG1)로 보호되는 제품이 되는 것이다.

토양살충제를 뿌리지 않고도 마늘을 재배할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전국의 지력을 자세히 조사하지는 못했으나 경북 의성, 충북 단양의 마늘을 최상품으로 친다.
일반적으로 마늘을 심기 전 심을 곳에 토양살충제를 뿌리는데 위의 2곳은 토양살충제를 뿌리지 않고도 마늘이 잘되는 지역이 아닌가 싶다.
토양살충제를 뿌리는 이유는 심을 토양에 고자리(마늘의 뿌리를 갉아먹는 마늘해충) 때문이다.

또한 마늘은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되어진다.
난지형은 중국을 비롯하여 주로 외국에서 수입된  외래종 마늘로 한국 남단(제주, 전남, 경남)에서 생산되며, 5월 초순부터 수확되어 출하되는 것으로 줄기와 통은 굵지만 쪽수가 많고 장기간 저장이 어렵다.
한지형 마늘은 우리나라 재배종으로 중북부 지방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6월 하순에 수확해서 김장용과 저장용 마늘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6쪽마늘이 바로 한지형 마늘이다.

우리민족을 마늘 민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늘 마늘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먹으며, 톡 쏘는 강한 맛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양념인 마늘을 닮아서인지 우리의 민족성이 마늘의 한 부분과 비슷한 면모를 지닌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제 마당의 풀을 벤 것을 이렇게 마늘을 놓은 곳 위에 덮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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