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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스토리

마늘에 관하여 3

관리자 2020.10.15 17:02:03 조회수 383

마늘은 크기와 관계없이 통이 작더라도
쪽 수가 적은 것이 좋다.
요즈음 국내에서 슈퍼종이라 개발된 통이 굵은 마늘과
스페인 마늘 종자를 심어 양파 크기만한 마늘이 생산되지만
저장 과정에서 잘 썩고 물러지며 맛 또한 재래종에 비해
톡 쏘는 맛이 떨어진다.

과일이든 야채이든 너무 크거나 작은 것보다는
저마다의 크기에 맞게 적당한 것들이
맛도 좋고 질도 훨씬 좋다.
마늘 역시 중간 정도의 크기가 까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

마늘은 까는 과정이 쉽지 않아 맛도 좋아야 하지만
까기에 쪽 수가 많아 자잘한 크기의 쪽이 섞여 있으면
좋은 마늘이라고 말할 수 없다.
마늘 까는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아 주부들에게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가 없기 때문이다.
김장철이 오면 주부들에게 마늘까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몇 년 전 연구를 위해 계약재배를 통해 마늘을 심었는데
그 해는 마늘의 생장이 너무 좋아
육쪽 마늘이었지만 까는 일이 보통이 아니었다.
농가의 아주머니들께 부탁하여 깐마늘은 마늘 값보다
까는 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 ㅋㅋ


오사카 사립대학의 와타나베 교수의 저서 "마늘 건강법"
에서 마늘은 스테미너 강화와 체력증강, 감기, 위장병, 불면증,
결핵, 암, 당뇨, 변비, 갱년기증상, 기생충, 각기병, 신경통,
수은중독방지효과, 미용,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는 등등
거의 모든 건강과 질환 및 면역력 증강에 효능이 있다고 했다.

한편 미국 의학팀은 마늘의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시카고 일리노이 기술연구소의 병리학팀은
'마늘에 포함한 유기황화물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마늘의 성분만을 연구한 텍사스대학 마이클 위코비치 교수는 "마늘에는 최소한 60여 종의 화학물질리 포함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 상당수가 황화물로 사람들이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섭취할 음식은 마늘이다"
더구나 위코비치 교수는 마늘 성분의 가장 큰 장점은
독성이 없는 것으로 보았다.

이렇듯 마늘이 가지는 효능은
마늘의 맛과 향만큼이나 강력하다.
아마 마늘의 효능과 효과나 논문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면
아마도 몇 날 몇 칠에 걸려 늘어놓아도 지면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마늘이 우리 몸에 다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동우당제약은 오랜 연구 끝에  체내흡수율을 높힐 수 있는 마늘을 발효하기로 결정하였다.

그것이 바로 동우당 발효마늘이다!
내일 동우당제약에서 발효마늘 개발하게 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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